안녕하십니까. 안동애명요양원 실습생 입니다.

 안녕하십니까. 2018년 9월부터 11월까지 '안동애명요양원'에 실습한 사회복지현장실습생 입니다. 사회복지사 2급 자격증을 준비하며 사회복지에 필요한 강의, 과제, 시험을 수행하며 학점을 이수해 왔는데 이번 사회복지 실습장소인 '안동애명요양원'에서 실습하며 많은 노력과 자기시간이 들었고 사회복지사가 쉽지 않은 능력을 요하는 직업이라는 것을 느끼며 거주인들을 꾸준히 케어해 주어야한다는 점에서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실습 시간은 주말을 이용하였는데 생각보다 거주인 들의 연령층이 다양하였고 지속적인 도움이 필요한 장애인들이 많다는 것을 알았고 '안동애명요양원' 같은 기관이 있으므로 많은 장애인들이 조금 더 윤택하고 행복한 삶을 살아갈 수 있다는 것을 느꼈습니다. 120시간이라는 짧은 실습시간이었지만 사회복지사로서의 가벼운 마음가짐이 아닌 투철한 봉사정신이 강해야 할 수 있는 직업이라는 것을 깨달았고 각 지역마다 장애인들이 생활할 수 있는 시설들이 있지만 본인의 경험에 의하면 이를 모르는 보호자들이 많고 이를 알더라도 들어갈 수 있는 시설이 조금 더 부족하다는 것을 개인적인 생각을 적으며 앞으로는 다양한 사람들이 장애인에 대한 인식과 편견이 더 많이 바뀌어 장애인들이 이용하는 기관에 많은 지원과 후원을 할 수 있는 좋은 모습을 기대합니다. 앞으로도 저도 장애인들에게 더 도움이 되는 날이 온다면 봉사정신을 가지고 장애인들과 함께 행복하게 살아가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