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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합 호실 나들이~

권기율 0 5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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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합 호실나들이~^^

백합 호실나들이 다녀왔습니다. 간만의 나들이여서 그런지 모두 들떠하고 기뻐하셨습니다.


오전 날씨가 추워 옷을 따뜻하게 준비하고 나갔는데 점점 따뜻해지며 맑은 날씨가 계속되었습니다.

병산서원에 도착해서 주위를 둘러보며 느긋한 마음으로 산책도 하고 기념사진도 찍으며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습니다. 즐거웠던 만큼 시간이 일찍 흘러 화장실을 들렸다 호민지 정자로 출발했습니다.


호민지 정자에 도착하여 준비해온 맛있는 도시락과 피자를 먹고나니 해가 뜨거워져 땀을 흘리기도 했습니다.

밥을 먹고 다시 기념사진과 산책을 하고 후식으로 커피를 사와 다함께 커피를 마시며 다온빌로 출발~ 즐거운 호실나들이를 마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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