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4월 11일 일요일 이야기

권기율 0 604

아침에는 조금쌀쌀했지만 조금씩해가 뜨며 따뜻해지기 시작했습니다.

입주민분들모두 깨끗이 샤워를 한뒤 손소독과 체온측정을 하였고

또 주변환경을 깨끗하게 청소하였습니다.

마지막으로 화단에도 물을 주며 하루를 시작했습니다.

 

오전 호실별프로그램을 실시하였습니다.

모두 호실에서 휴식을 취하며 영화시청을 하거나 라디오를 들으며 즐거운시간을 보냈습니다.

가끔 기분이 좋으면 노래를 부르는 입주민도 계셨습니다.

맛있는 점심식사를 마친뒤에는 따뜻한 봄날씨가 이어졌습니다.

오후에는 운동장산책 다녀왔습니다.

따뜻한 햇볕을 쬐며 즐거운시간 보낸뒤 호실로 돌아와 맛있는 간식을 먹었습니다.

이후 날이 좋아서 그런지 조는 입주민도 있으셧고 티비시청에 집중하시는 입주민분들도 계셨습니다.

모두 주말을 즐기며 기쁜 시간을 보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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