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4월8일 목요일 이야기

권경화 0 570

운동장 가운데 햇살이 가득한 애명동산입니다...

소복히 모인 햇살이 ...봄을 더욱 만끽하게 해주네요


봄동산에서의 하루를 시작합니다...

아침저녁으로는 약간 선선함이 있지만 완연한 봄입니다...

봄은 짧지만 그기억은 강렬하게 남는것 같습니다...

오전시간은 라운딩을 시작으로,,,바쁘게 움직여봅니다..

오늘은 특히나 모금회 요리프로그램이 있는날입니다..

마트에 가서 함께 요리물품을 구입하고,,,

맛있는 함박스테이크를 만들어 봅니다...

이제 제법 쉐프같은 느낌인데요,,,

오전시간을 마무리하고,,,


오후에는 날이 너무 좋아서,,,

호실별로,,,운동장을 운동하면서,,산책도하고,,,

봄바람도 느껴봅니다...

민*호씨 어머니께서도 잠깐 방문하셨다가셨구요,,,

봄이라서 그런지 주변지인들도 많이 그리운 날들이군요,,,

어서빨리...이상황이 정돈되어서,,,봄처럼 따뜻한 가족들

만남이 이루어졌으면 하는 바램입니다...오늘은 더더욱

그리운 날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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