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3월24일 수요일 이야기

권경화 0 616

따뜻한 봄날이 찾아왔습니다..

기대하고 기다리던 봄날이지요,,,

이내금씩 바람이 불긴하지만,,,희망적인 봄이 바로코앞이지요,,,

기다린만큼 귀한 봄이길 ,,,,입주민분들의 가슴에도


수요일 시작합니다..

오전라운딩을 시작으로,,,

여전히 체온측정과 소독방역은 일상처럼 ,,,아니 일상이 되었지요,,

날이 좋은만큼 동아리활동 문화재지킴이 ,,우리문화재 지키로

봉정사로 떠납니다...

아무생각없이 버려진 쓰레기도 줍고,,,환경정비에 일조를 합니다..

오전프로그램은 에어로빅프로그램입니다...

프로그램실에 모여서 신나는 음악에 맞추어,,,흥을 돋구어,,,

상하체 근력운동도 하고,,,스트레칭도 하는 시간을 가져봅니다


오후에는

공동모금회 프로그램과 자체 자립훈련 프로그램을 실시합니다.

가정생활훈련과 금전관리 훈련을 하면서,,,스스로 할수 있는 능력을

키워봅니다...

날이좋아서 오후에는 호실별로 산책을 하고 봄햇살을 충분히 맞아봅니다..

역시 봄햇살이 좋네요,,,봄처럼 환하고 따뜻한 날들을 보내요,,,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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