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1월 22일의 일기

전영욱 0 583

아침부터 겨울비가 내리는가 했더니 하루종일 흐린하루였습니다.

비가 온 덕분에 몇일전에 왔던 눈도 겨울비에 스스르 다 녹아내렸네요..

오늘도 다온빌에 거주인분들과 선생님들은 코로나19 개인방역에 신경써서

체온체크도 하고 마스크도 착용하면서 코로나19와 기나긴 싸움을 하고 있는데요

아무도 큰일 없이 잘지내고 있어서 다행인것 같습니다.

오늘은 각각 호실에서 티비도보고 간단한 놀이도 하면서 소소한 하루를 보내며

주말을 맞이할 준비를 하였습니다.

박O순씨는 어제 퇴원을 하셨는데 다행히 식사도 잘하고 건강하게 지내시는 것 같습니다.

큰병이 되지 않고 건강하게 퇴원해서 다행인것 같습니다.

내일부터 주말이 시작되네요.

주중에 쌓였던 피로도 풀고 다가올 다음주를 위한 준비를 하는 시간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오늘하루도 다온빌가족 모두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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