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2021년 1월12일 화요일 이야기

권경화 0 619

해가 방긋방긋한 겨울날입니다..

며칠동안 한파로 인해 꽁꽁 얼었던 다온빌이 조금은 수그러든것 같습니다.

한동안 얼마나 추웠던지...오늘의 날씨가 감사합니다..


화요일 시작합니다..

화요일 오전은 라운딩을 시작으로

소독및 방역을 하고, 여느때와 마찬가지로

체온측정을 하고, 호실별로 시간을 가지는

오전프로그램 시간을 가져봅니다..


오후에

점심식사를 마시고,,,바람도 잔잔하고,,햇볕도 따사로와서 오늘은

호실별로 나와서 겨울볕도 쬐고 운동도 합니다...

코로나19로 인해 운동부족이라서,,조금이라도 걷기운동을 하고보니

상쾌한 기분이 듭니다...

이렇게라도 활동을 하는것이 기쁨이라니...일상속의 행복을

이제야 많이 느낍니다..

날씨가 좀 풀려서 동네라도 다닐수 있는 기쁜을 이번주는 느껴보도록 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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