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1월2일 일기

정태삼 0 629

새해에는 나무가 되게 하소서

뜨거운 햇살 아래

쉴 곳이 필요한 사람들에게

조용히 그늘을 내 줄 수 있는

넉넉한 나무가 되게 하소서.

새해에는 꿈을 잃지 않게 하소서

상처난 날게 움츠러들고

고단함에 지친 날개

다시 뛸 수 있도록

새해에는 새 날개를 주소서.

새해에는 일어나게 하소서

절망앞에 무릎 끊지 앉게 하시고

휘청되는 흔들림에도

오뚜기처럼 일어날 수 있는

새 희망을 주시 옵소서.

새해에는 사랑하게 하소서

나누어도 부족함이 없는

내 주어도 아깝지 않는

따뜻한 사랑을 풍성하게 하시고

아픔까지도 품을 수 있는

진실한 사랑을 주소서.

칼바람 같은 날씨에 새해를 맞이하여 오늘 하루를 시작하기위해 원내에 소독 및 방역을 여기,저기 철저히 했습니다.그리고 구역청소 하면서 여기,저기 깨끗하게 위생청결청소를 했습니다.오전에는 Tv시청,영화감상을 보면서 각자의 나름대로 즐거운시간들을 보냈습니다.오후에는 실내걷기운동,블럭놀이,TV시청,색칠하기,영화감상을 하면서 서로간에 사이좋게 지내면서 건강하게,다정하게 영화를 감상하면서 행복한 시간들을 보냈습니다.남은시간에는 여유로운 힐링의 시간들을 보냈습니다.오늘도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체온체크,소독및 방역,손씻기,마스크착용하기를 하면서 열심히 노력을 하고있습니다.

 


0 Commen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