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8월9일 일요일 이야기

정미숙 0 637

어제까지 장마비가 쏟아지더니 오늘은 비가 안오려는지 햇빛을 비춰주네요.

오랜만에 애명의 햇살이 우릴 반겨주네요.


맑은 하늘을 보며 깨끗하게 구역 청소를 했습니다.

오전에는 각호실에서 생활관 소독을 하고,

호실별 p/g을 실시 하였습니다.

음악감상,티비시청,스트레칭,블록놀이를 하였습니다.

카톨릭상지대학에서 실습생 5명이 오셨습니다.^^

국화,목련,개나리,코스모스,백합으로 오셨습니다.

각호실 거주인들 실습생들을 즐겁게 맞이해 주셨어요.~

궁금한것들이 많은지 물어보며 관심을 보이기도 했었답니다.


점심전에는 오랜만에 산책도 하였고,

점심식사가 더 맛있었던 같네요.

오후되니 비가 언제 왔는지 모르게 엄청 더워

덥다 소리가 절로 나오네요.

오후에도 호실별로 티비시청,블록놀이,동화 들려주기,복도걷기를 하였습니다.

간식도 맛있게 먹고, 낮잠도 자고,호실 정리정돈을 하며

오후시간을 보냈습니다.

내일은 태풍이 와서 비바람이 분다고 하는데

모두들 조심하시고 남은 시간은 시원하게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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