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8월4일 화요일 이야기

권경화 0 618

장마가 잠깐 소강상태이면서 더위가 기승을 부립니다..

다행인지 안동은 비가 많이 안와서 비피해가 없지만...

중부지방쪽으로는 엄청난 피해로 인해...같은하늘아래에서

참 안타깝기만 합니다...

이것또한 감사하면서 살아야겠지요,,,


오전에는 라운딩을 시작으로 ...화요일을 오픈해봅니다..

요즘 다온빌에는 귀여운 청년들이 있어서..한껏 활기가

있습니다...그것또한 이번주까지라니...좀 아쉽기는합니다...

있는동안에..함께 추억할수 있는 일들 많이 만들자구요,,,

오전에는 호실별로 바리스타 프로그램을 실시합니다..

오늘은 날이 많이 더워서인지,,,거의 아이스커피를 실시

하는군요,,,ㅎ


오후에도 호실별로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매점에서 아이스크림도 사먹고,,

우리끼리 더위를 이기는 방법을 생각해봅니다...

오늘도 무지 덥더라구요,ㅡ,,

소중한 오늘하루도 마무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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