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8월2일 일요일 이야기

최수진 0 605

8월 2일 일요일 일기입니다.

어제 내린 비로 인해 빗물이 고여 있기도 하고,

출근길에는 쓰레기들도 도로에 많았습니다.

TV 뉴스나 인터넷에도 비로 인해 피해 상황들이 속속 전해지고 있는데요..

장마가 이제는 마무리 되었으면 좋겠네요..


저희 다온빌 아침은 비는 오지 않았고, 흐리다가 또 낮에는 잠깐 맑기도 했습니다.

날씨가 오락가락 하는 것 같아요..


생활관에서는 호실별 구역 청소도 해주시고, 소독도 하였습니다.

오전에는 각 방별로 프로그램 진행해 주셨습니다.


12시가 되자 맛있는 점심을 드시러 식당으로 오셨습니다.

오늘 점심도 다들 맛있게 드셨어요.

주말이라 티비에 나오는 드라마도 몰아서 보셨고, 호실내에서 맛있는 간식도 드셨습니다.


8월 시작하는 첫 주말 다들 잘 보내시고 마무리 하시길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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