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7월31일 금요일 이야기

권경화 0 624

오늘은 해가 쨍쨍한 금요일입니다..

여기저기 물난리로 인하여...우울한 가운데

오늘은 해가 쨍쨍해서 왠지 깨끗한 기분입니다..

이번은 아주긴 장마라서,,,날씨를 가늠할수가 없네요,,,


금요일 시작합니다.

오전에는 바람이 시원해서,,,,오랜만에 운동및 산책을

해봅니다..

시원한 바람을 맞으면서 운동도 하고,,,산책을 하니...

오늘은 왠지...우중충한 기분보다는 너무 산뜻한 기분이네요,,,


오후에는

공예체험 프로그램이 있어서

전*욱외 3명과 실습생 2명과 함께

공예박물관으로 체험을 다녀왔어요,,,

실습생들이 많은 도움을 주어,,,정말 좋네요,,,

오후늦게도 바람이 살랑살랑 불어서 산책과 운동을 하고,,,

7월의 마지막날을 마무리 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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