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3일 일요일 이야기

꽃가루가 흩날려 온 세상이 노래져 비 소식을 너무나 기다렸는데

단비같은 봄비가 내려 꽃가루를 말끔히 씻겨내려주는 날입니다^ㅡ^

오늘도 구석구석 청소를 하고 다온빌 전체를 꼼꼼히 소독방역하며 일과를 시작합니다!

손 발톱 정리를 하고 귀지도 정리하며 오전 일과를 보냅니다^^^^!

점심으로는 뜨끈하고 시원한 명태콩나물국과 마파두부 오뎅볶음이 나왔네요

맛있게 잘 먹었습니다 냠냠><

오후에는 호실에서 TV시청하기, 퍼즐놀이, 블록놀이 하며 시간을 보냅니다.!!!!!.

5일까지 연장되었던 사회적거리두기 곧 마무리 되어갑니다...

6일부터 생활속 거리두기로 이행할지 조금 이따가 발표가 난다고 하는데요..

얼른 코로나19가 완전 종식되어 따스한 봄햇살 받으며 외출 나가고 싶네요 ㅎ_ㅎ

내일은 연휴가 끝나고 월요일입니다 나라사정이 어렵고 온 국민이 힘들어도

다온빌 식구들 만큼은 서로에게 의지하고 힘 되어주며 힘차게 내일도 맞이했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