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2월 22일의 일기

전영욱 0 641

봄이 오는가 싶더니 주말인 오늘은
바람이 많이 불고 조금 쌀쌀하네요.

오전 구역 청소를 시작하는 하루를 시작합니다.
각 호실에서는 프로그램을 진행하기도 하여 주중에
쌓인 피로를 풀기 위해 낮잠을 청하기도 하네요.

점심은 쌀쌀한 날씨와 맞는 따뜻한 우동이 나왔습니다.
직원분들과 거주인분들이 함께 옹기종기 모여 맛있게
먹었습니다. 여느주말처럼 하루를 보냈지만 코로나19가

안동에도 확진자가 나왔다는 얘기가 들려 마음이 무겁고 한편으로는

책임감, 불안감등 만감이 교차하는 하루입니다.

힘든일 일수록 우리 모두 힘을 내서 이겨내고 극복할 수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손씻기와 마스크착용 등 코로나19 예방수칙을 잘 지켜

이힘든 시기를 잘극복했으면 좋겠습니다.


코로나 바이러스가 전국적으로 심각해지는 것 같습니다.
우리 애명다온빌 직원분들과 거주인분들 항상 조심하고
조심했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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