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2월20일 목요일 이야기

권경화 0 597

대구 경북 지역이 코로나바이러스로 인해 불안함에 들썩입니다.

따뜻하니 오늘은 봄같은 날인데...이런일로 인해 왠지 의기소침해지네요,

얼른 잠잠해지고,,,얼마나 그리워했던 봄인데..이렇게 보낼순 없잖아요,,,

모두 개인위생에 신경많이 씁시다...


목요일 시작합니다..

목요일오전은 봄준비를 해봅니다...

겨울내 묵혀두었던곳을 깨끗이 청소하고,,,

오전에는 미술프로그램도 합니다..

각자 원하는 그림원본에 나름대로 개성있게

그리고 예쁘게 색칠해봅니다...담당이 도와주지 않으면,,,

잘되지않은분들도,,,,그냥 막 개성대로 색칠해봅니다...

완벽하진않아도,,,할수 있는 우리가 좋습니다...


오후에는

날씨가 너무좋아서,,,

운동장산책겸 운동을 합니다...

그나마 다행인건 천등산 아래 깨끗한 곳에 위치해있어서

좋네요,,,

서정*씨 형님과 누님이 방문하여서,,,좋은시간을 보내고

저녁식사도 함께 하시고 가셨습니다...

봄날과 함께 하루빨리 바이러스균도 사라졌으면 좋겠네요,,

오늘은 마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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