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기

2월19일 수요일 이야기

권경화 0 646

날씨도 좋고 신나는 수요일인데..코로나로 인해...뒤숭숭한 오늘입니다..

대구경북이 전염이 되어서 전국이 힘든날을 보내고 있습니다.

날씨는 우리마음과 달리 따뜻한 봄날같이 기분이 좋네요.


수요일 시작합니다.

수요일 오전은 수요예배가 있어서

희망자분들만 교회로 갑니다.

교회에가서 복음송가도 부르고 말씀도 전해듣고,,,

한시름 기분좋은 오전을 보내고 있습니다.


오후에는

촉탁의 진료가 있었으나. 코로나로 인해

혈당혈압체크만 하고,,,,조용히 보내고

생활체육 프로그램이 있어서 그나마 위안을 삼아봅니다.

오랜만에 흥겨움과 끼로 스트레스를 풀고

오늘오후를 마무리해봅니다.

하루빨리 바이러스로 인한 이모든것들이 깨끗하게되어

일상생활을 할수있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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